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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중소기업에 감사하며

중소기업은 전 세계 커뮤니티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핵심 요소입니다. 오늘은 세계 중소기업의 날을 맞아 Google 트렌드 데이터를 통해 사람들이 중소기업 경영과 관련해 무엇을 검색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대도시에서부터 작은 마을에 이르기까지, 중소기업은 세계 곳곳에 존재합니다. 또한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중소기업이 문을 열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소기업 비즈니스를 시작하려면 머릿속의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하는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이미지: 케이크를 마무리하는 파멜라 발라르타

멕시코시티에 있는 Pasteles Increibles의 사장인 파멜라 발라르타는 “아버지의 60세 생신 때 난생처음으로 케이크를 만들어 봤어요.”라고 말합니다. “그 후 모두들 제게 케이크를 만들어 달라고 하더군요.”

'부업'

파멜라 발라르타는 항상 기발한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릴 때부터 요리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케이크를 구울 때, 파멜라는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요리 솜씨를 결합하여 맛있으면서도 멋진 작품을 만들어 냅니다. "처음에는 취미일 뿐이었어요. 부모님 부엌에서 시작했죠." 파멜라는 이렇게 말합니다. 부업에 지나지 않았던 케이크 굽기는 이제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 소재한 Pasteles Increibles라는 이름의 본격적인 사업으로 거듭났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열정을 직업으로 바꿔 낸 사람은 파멜라뿐만이 아닙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다양한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방법을 검색하고 있습니다. 올해 각 국가에서 비즈니스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검색어는 프랑스에서는 comment démarrer une entreprise de marketing des médias sociaux(소셜 미디어 마케팅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방법), 이탈리아에서는 avviare un'impresa di costruzioni(건설 회사 창업 방법), 멕시코에서는 cómo iniciar un negocio rentable por internet(수익성 높은 온라인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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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 해 동안 '중소기업'을 가장 많이 검색한 국가는 짐바브웨였습니다.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커뮤니티 구축하기'

재스민은 어려서부터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 했지만, 예술로 생계를 꾸려나갈 방법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생각해 낸 것이 타투입니다. 하지만 유색인 젠더퀴어이자 트랜스젠더인 재스민은 타투숍에서 차별 대우를 받곤 했습니다. 그래서 필라델피아에서 모두를 차별 없이 대하는 자신만의 타투숍인 Spirited Tattooing Coalition을 열기로 결심했습니다. "이 타투숍은 우리 동네에서 편안한 마음을 갖고 올 수 있는 곳이에요" 한 고객은 이렇게 말합니다. 중소기업과 커뮤니티 간에 형성되는 이러한 유대감은 여러 가지 형태를 띨 수 있으며 데이터 역시 이를 뒷받침합니다. 2018년에는 미국 내 '중소기업 기부'에 관한 검색 관심도가 20% 증가했습니다.

이미지: 손님에게 타투를 시술하는 재스민

필라델피아에 있는 Spirited Tattooing Coalition의 사장인 재스민은 ”고객은 물론 제 자신에게도 편안한 공간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가게를 열었죠.”라고 말합니다.

Spirited Tattooing Coalition과 같은 비즈니스는 단순한 가게 그 이상의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비즈니스는 커뮤니티를 단단히 지탱해 주는 주춧돌이며, 고객은 물론 직원 사이에도 진정한 유대감을 형성해 줍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12월의 크리스마스 시즌 전에 '고객에게 감사의 뜻 표현하기''직원에게 감사의 뜻 표현하기'에 관한 검색이 전 세계적으로 급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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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면 '직원에게 감사의 뜻 표현하기'에 관한 검색이 전 세계적으로 급증합니다.

'근처 중소기업'

2008년 주식시장이 붕괴되었을 때 제니 도언과 제니의 남편은 은퇴 자금뿐만 아니라 희망마저 잃기 시작했습니다. 제니의 두 자녀는 부모님께 도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제니가 퀼팅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았던 자녀들은 고향 마을인 미주리주 해밀턴에 있는 오래된 자동차 쇼룸을 사 드렸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Missouri Star Quilt Company가 문을 열었습니다. 주민 수가 2,000명이 채 되지 않는 마을에서 여성 혼자 시작한 가게는 이제 사전 재단된 퀼트 원단을 제공하는 세계 최대의 업체로 성장하여 200명 이상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점은, 해밀턴 마을이 활기를 되찾았다는 것입니다. 해밀턴은 이젠 퀼트 가게만 14개가 넘고, 식당 3개 및 호텔 1개가 자리 잡고 있으며 매년 100,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방문하는 마을이 되었습니다. J’s Burger Dive의 사장은 "평생 자영업을 하고 싶었는데, Missouri Star Quilt Company가 없었다면 가게를 열지 못했을 겁니다."라고 말합니다.

Google 트렌드 데이터에 따르면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Missouri Star Quilt Company와 같은 중소기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식하고 있습니다. 지난 5년간 미국 내에서 '가까운 중소기업'에 관한 검색이 꾸준하게 증가했으며, '가까운 가족 경영 식당'에 관한 검색은 같은 기간 동안 1,000% 증가했습니다. 또한 특정 커뮤니티를 지원하기 위한 검색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흑인 여성 경영자'에 관한 검색이 130% 넘게 증가했습니다.

차이 티 애호가는 중소기업 덕분에 아늑한 찻집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정원사가 튼튼한 다년생 식물을 찾고, 치통에 시달리는 사람이 가까운 치과에서 치료를 받고, 얼룩이 진 셔츠를 드라이 클리닝할 수 있는 것도 중소기업이 제공하는 무궁무진한 서비스 덕분입니다. 필요할 때 항상 가까이에서 찾을 수 있는 모든 중소기업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곧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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