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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는 삶
다른 이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과 오픈소스 기술에 대한 열정이 더불어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참전 용사를 이끌고 있습니다.
군에서 제대하면 '군인'이 아닌 '참전 용사'라는 꼬리표가 붙습니다. 하지만 참전 용사가 진짜 어떤 의미인지는 아무도 말해 주지 않죠.
Matt Landis
Matt Landis에게 참전 용사라는 단어는 '전직 군인'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Matt는 자폐증을 겪고 있는 아들을 비롯한 사람들이 더욱 독립적으로 살아가도록 돕기 위해 노력합니다. 참전 용사란 다른 사람을 돕기를 멈추지 않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몸소 보여 주는 것입니다.
"'봉사해 주셔서 감사해요' 같은 말을 들으면 어쩔 줄을 몰랐죠.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생각해 내는 데 한참이 걸렸어요.’”라고 Matt는 말합니다. 하지만 피츠버그로 이사한 후에는 사람들이 감사의 말을 건넬 때 어떤 반응을 보이면 좋을지 방법을 찾았습니다. 봉사 활동에 참여해 달라고 부탁하는 것입니다.
Matt는 감사의 말을 건네는 사람들에게 “저와 함께해 주세요.”라고 말합니다. “저와 함께 봉사 활동을 해 주세요. 봉사에 관해 이야기하고 고마운 마음을 표하고 싶으시다면, 직접 나와서 봉사 활동에 참여해 주세요. 저희는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지역 사회를 우리가 바라는 모습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함께 진심으로 애써 주실 분이 필요해요.”
“그러면 정말 많은 분이 실제로 동참해 주시죠.”